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33대 회장에 이선홍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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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33대 회장에 이선홍 회장 선출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11.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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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제 33대 회장으로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이 선출되었다.

 

 지난 2019년, 제 32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으로 선출되어 3년 간 도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섰던 이선홍 회장은 11월 14일 전북적십자사에서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단독추대되어 3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준을 받아 전북적십자사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다.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은  “앞으로의 3년도 전북적십자사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홍 회장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장,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애향운동본부 부총재,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회장으로 도내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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