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를 고민하는 50세 이상 세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할 길잡이가 돼줬다. 지난 2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뭔가 할 수 있다면 지금 시작하라! 50+ 인생학교’ 8기 졸업식을 가졌다.
50+ 인생학교 8기 졸업식은 ▲50+ 인생학교 8기 활동 영상상영 ▲50+ 인생학교 김사은 교장의 인사말과 경과보고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의 축하인사 ▲졸업장 수여 ▲인생후반기 로드맵 발표 ▲50+ 인생지지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권인숙 전주시평생학습관장은 “50플러스 인생학교 슬로건처럼 뭔가 할 수 있는 지금,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면서 “50플러스 인생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은 이제부터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50플러스 세대의 새로운 길을 활짝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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