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인베스트먼트, 이구욱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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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인베스트먼트, 이구욱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12.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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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 성장·수익 창출 노력
중대형 펀드·인력 역량 집중

 

JB금융지주 자회사인 J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이구욱 씨가 선임됐다.
신임 이 대표는 “JB인베스트먼트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대형 펀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충분한 투자재원 확보와 함께 우수인력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으로 ▲자체 투자플랫폼 구축 ▲중대형 블라인드 펀드 조성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969년생인 신임 이 대표는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카이스트 MBA를 졸업하고 삼성SDS,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거쳐 포스코기술투자에서 그룹장을 역임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에 대한 해박한 현장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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