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군수는 1일 무주전통문화의집에서 열린 12월 청원 월례조회에서 단계별 매뉴얼 정비와 현장중심의 대응으로 군민들이 걱정 근심을 덜면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분야별 월동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물과 관련해서는 선제적인 조치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계랑기와 상수도 동파방지 안내를 철저히 하고 동파 관련 민원접수 시 선조치 후 보고를 원칙으로 즉각적인 복구체계 구축과 보일러 점검을 누수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2023 예산심사 대응 철저, 코로나 겨울독감 관리 만전, 음주음전 등 공직기강 확립, 무주사랑상품권 파급효과 홍보에 역점을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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