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 로타리클럽 협력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1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1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20일 국제 로타리 3670지구 전주덕진 로타리클럽(회장 유현영)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따뜻한 사랑 나눔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지난 10월18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전주덕진경찰서와 전주덕진로타리클럽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 졌다.
이번 나눔에 그치지 않고 연 2회 사회적 약자 피해 가정에 경제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상호협력관계를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유현영 회장은 “이번 사랑 나눔 전달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피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태형 서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스토킹, 가정폭력, 성폭력과 아동·노인학대 피해자 등 지원을 위해 경찰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소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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