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연말연시·성탄절 안전관리 만전
상태바
덕진소방서, 연말연시·성탄절 안전관리 만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12.22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성탄절을 대비해 관내 종교시설 등에 대하여 안전관리에 나섰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종교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인후동 전주교회와 송천동 새소망교회를 찾아 종교시설 내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작동상태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다수 인명 밀집 대비 자체 안전관리 대책 수립 당부하였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종교시설 관계자들께서 안전사고 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소방서에서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 점검과 현장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대비하여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종교, 문화, 판매)에 대한 합동·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강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