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교회, 연이은 연탄 기부로 노암동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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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앙교회, 연이은 연탄 기부로 노암동 이웃사랑 실천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3.01.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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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앙교회(목사 정종승)는 구랍 29일 노암동에 연탄 1,200장(환가액 약 100만 원 상당)을 기탁 했다.
이 물품(연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정종승 목사는 “우리가 지원하는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사랑의 온기가 함께 전달되도록 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기탁 해주신 연탄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해당 교회는 15일 동충동에도 연탄을 기부한 바가 있으며 연이은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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