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한달새 30여대 고급승용차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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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한달새 30여대 고급승용차 털려
  • 투데이안
  • 승인 2011.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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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최근들어 수십대의 고급승용차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전북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전주와 익산지역을 중심으로 승용차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익산시 영등동과 부송동 일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범인이 승용차를 부수고 금품을 털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확보된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범인을 검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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