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관리사업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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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관리사업 이렇게 달라집니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5.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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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7개 기관에 (전북대학병원,예수병원,원광대학병원,익산병원,도청,전주시보건소,군산시보건소) 결핵전담간호사를 확대 배치해 모든 결핵환자를 완치시까지 지속적인 추구관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결핵 치료 성공율을 높여 난치성 결핵 환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민간.공공 결핵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진료비 과다 부담으로 인한 치료 중단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결핵환자진료비 본인부담금10%(산정특례)중 50%를 국비로 지원한다

올해 4월1일부터 입원명령을 받은 결핵환자에 대해서는 입원비 법정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며 또한 최저생계비 300% 미만이 자에 대해서도 부양 가족 생계비를 지원 한다

신청방법은 입원명령을 받은 결핵환자 또는 보호자가 주민등록 관할 보건소에 신청 하면 된다

시․ 군 보건소에서는 결핵감염 위험요인,발병 요령등에 대한 홍보사업으로 결핵발병 고 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One-Stop 서비스 도입으로 집단수용시설 및 취약계층 검진 치료사업을 확대해 결핵조기 퇴치사업에 주력하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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