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11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회의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직위원장(심덕섭 고창군수)을 비롯해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조직위원 약 15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안건 상정 및 방문의 해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고창방문의 해 조직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해,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은 구랍 26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20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