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는 16일 오후 3시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3년 전북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가진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원하고 사회복지인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의장, 김성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내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복지시설ㆍ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윤회인사로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주요 내빈들의 신년 덕담과 올 한해 도내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건배제의, 축하공연 등이 이루어진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이병관 회장은 신년사에서 “전라북도 사회복지 발전의 기운이 힘차게 웅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올한해 사회복지 가족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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