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창해에탄올(대표이사 이연희)이 설 명절을 맞아 전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창해에탄올이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팔복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는 2년전부터 시작되어 3번째 나눔이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소재한 (주)창해에탄올은 고품질의 주정(발효에탄올)·주정부산물·바이오소재 생산을 주력으로 하여 주정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이다.
창해 에탄올 이연희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하게 연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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