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에서는 김제시에 이주한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습득과 관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선도농가 및 연수생을 모집중이다.
이번 교육은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수생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해 영농기술 및 경력을 보유한 선도농가와 약정을 체결해 약 6개월 동안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창업 등의 단계적 기술을 습득해 농업 전문경영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예비귀농인 및 관내귀농인 등 연수생 6명과 김제시 선도농가 6명이며, 접수 기간은 선도농가는 1월16일부터 2월3일까지 모집하며 연수생을 2월8일부터 10일까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063-540-4522)에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