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20일 익산 황등면봉사회 등 총 3개의 신규봉사회를 결성했다고 전했다.
신규 결성된 황등면(13명), 다문화(15명), 봉달이(26명) 봉사원들은 봉사원 서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적십자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등 봉사원 기본소양 등 기본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의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적십자 소속 봉사회 가입 문의는 전북적십자 구호복지팀(063-280-583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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