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 앱 『기억하리』 에 대한 시민 홍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남원시는 읍·면·동 23개소 이·통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1일(화)부터 5월 9일(화)까지 모바일 치매예방교육 앱 필요성, 다운로드 및 활용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021년 출시된「기억하리」앱 사용자는 2월 20일 기준 전국 사용자 4,588명으로 그 중 남원시민 3,103명이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남원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달력이 높은 이·통장들에게 모바일 앱 홍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남원시민 모두가 치매예방교육용 앱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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