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광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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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광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3.02.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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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광교회(담임목사 김호근)가 2월 2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성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현지 추정 사망자는 4만8천명(2.22 기준)을 넘겼으며, 현재도 강력한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북 도내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한 물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 영광교회 김호근 목사는 이러한 국제적인 인도적 지원에 동참해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구호 성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현지 이재민 구호활동 후원에 동참을 원한다면 개인·단체·법인 누구든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 계좌 송금(우리은행 1005-003-305785(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ARS(060-700-8179) 등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활동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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