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 봄맞이 첫 할인전 ‘사면춘풍-봄향기 가득한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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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예품전시관 봄맞이 첫 할인전 ‘사면춘풍-봄향기 가득한 공예’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3.03.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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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전주공예품전시관이 기획 할인전 ‘사면춘풍-봄향기 가득한 공예’를 진행한다.
타이틀 ‘사면춘풍(四面春風)’은 ‘사방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란 의미의 사자성어다. 전시관은 부제로 ‘봄향기 가득한 공예’를 내세워 각각의 전시관에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했다. 봄의 생명력과 따뜻함이 공예품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번 기획할인전 상품은 ▲스카프 ▲브로치 ▲커피잔 ▲화병 등 10여 종으로 마치 봄에 피는 꽃을 연상케 한다.
특히, 지난해 말 판매관에 신규 입점된 브랜드의 공예품도 일부 포함돼 새로운 공예품을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신규 입점 상품인 ‘자수 브로치’는 공예가가 직접 한 땀 한 땀 수놓은 꽃자수가 담긴 브로치로 이번 기획 할인전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혜택뿐 아니라 선물을 위한 포장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된다. 기획상품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자 상품인 ‘청화 드로잉 수저받침’을 증정한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올 한해도 밝고 친절한 얼굴로 고객님을 맞이하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할인전은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상품 구매는 현장 또는 온라인 쇼핑몰인 ‘명인몰’(jcshop.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홈페이지(jeonjucraft.cor.kr) 또는 공예문화산업팀(063-281-161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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