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9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중소기업 지원 육성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을 하기 위해 김제시 융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융자심의위원회에서는 ▲2022년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 ▲2023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업체 선정 ▲2023년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업체 선정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출금리 인상과 침체된 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도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금액에 대한 이차보전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돼 기업과 근로자가 근무하기 좋은 김제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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