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13일부터 오는 16일, 17일에 걸쳐 해당 관과 소장, 읍면장과 함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은 2022년 하반기에 40여개 사업장을 방문한 데 이어서 이루어지는 두 번째 현장 행보로 2023년 창신비상 군민소통 대화시 건의된 주요사업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안을 찾아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정석 부군수는 “국내외 경제위기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선진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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