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예금사업 연도평가 ‘우수상’ 수상
상태바
전북지방우정청, 예금사업 연도평가 ‘우수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3.15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체국 평가에서 군산, 고창, 군산수송동, 부안보안우체국 수상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우체국 평가에서는 군산우체국(4급관서 장려상), 고창우체국(5급관서 장려상), 군산수송동(6급이하 관서 장려상), 부안보안우체국(별정국 우수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체국 예금사업 연도평가는 매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9개 지방우정청, 총괄우체국, 그리고 소속우체국을 대상으로 예금수신고, 요구불예금 등 사업 실적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 제공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김꽃마음 청장은 “그동안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국가 금융기관으로서 예금사업과 연계한 공적역할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