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1일 곤충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하림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이학교 단장, ㈜흙농 김귀호 대표 등 3개 단체가 참석했다.
남원시는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이미 지난해 9. 8일 곤충관련 9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하림과 같은 대기업과 MOU를 통해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곤충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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