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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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 협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3.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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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학융합원-전북은행, 군산지역 미래 유망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착 도움에 힘써

 

전북은행이 2023년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신규사업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3일 군산에서 전북산학융합원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을 위한 ‘군산시 청정카드’ 발급과 지원금 운영 방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자들은 전북은행 군산대 지점에 방문해 ‘군산시 청정카드’를 신청하고 별도 운영몰에 회원가입을 하면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군산지역 유망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청년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사업에 전북은행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민 부행장은 “군산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인재들의 지역 내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 지방은행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도 다양한 금융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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