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모임 ‘맛손클럽 3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은 오는 4월14일까지 전주음식문화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맛손클럽 3기’의 참가자 모집을 위한 지원신청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정혜경 교수의 ‘전주음식 문화의 현재와 미래’ ▲조정형 명인의 ‘전주 전통주, 이강주’ ▲홍신애 요리 연구가의 ‘전주 식재료를 활용한 일품요리’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전주음식이야기 누리집(jeonjufoodstory.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참가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창의센터 한식문화진흥팀(063-281-1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