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새만금사업단, 내부통제제도 활성화... 업무 투명성.책임성 높여
상태바
농촌공 새만금사업단, 내부통제제도 활성화... 업무 투명성.책임성 높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4.11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재학)은 11일 투명한 업무 프로세스와 공정한 경영문화를 위한 「내부통제제도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내부통제제도 주요 추진내용은 ▲내부통제 담당자 지정 ▲위험요인 업무분야 확대?개선 ▲자율 운영체계 수립?점검 등으로 자율적 통제 활동 강화를 통한 내부통제 내재화를 도모한다.

또한, 현장 자체 모니터링부터 본사 새만금 주관부서 점검 및 자체 감사 활동 등 ①현장부서 ②본사 새만금 주관부서(분임부서) ③감사실로 이어지는 3중 리스크 방어선을 구축하여 규정 위반이나 운영 비효율성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업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심재학 단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내부통제제도가 조직 구성원 우리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되는 내재화로 공직 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내부통제제도 총괄부서를 본사에 지정하고, 내부통제 기능 활성화를 중점으로 지난해 미비점을 개선하여 ▲내부통제 인프라 구성 ▲부서별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진단 및 개선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한‘2023년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수립.발표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