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이정희)가 전남 광양, 여수 일원을 찾아 민관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 직원 등 23명은 전남 광양, 여수 일원을 찾아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결속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협의체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른 새로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논의했다.
또한 2022년 전라남도 현장행정 최우수상 수상기관인 광양시 중마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민관협력 사업의 실천사례들을 살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택균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서면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으로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