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완주군민의 날, 어린이날 축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유희태 군수)를 개최하고 제58회 완주군민의 날,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에 대한 안전 관리를 점검했다.
완주군청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되는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는 어린이 노래자랑과 보물찾기 등을 통하여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이에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유관기관인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등 16여명이 참석해 각 분야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사항을 점검해 두 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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