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곰소젓갈을 이용한 부안군 특화소스 개발’을 위해 지난 18일 부안군수와 곰소젓갈협회(회장 김광옥)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방문,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부안군 특화 소스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이후 부안군-식품진흥원간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식품진흥원과 곰소젓갈협회간 소개 ▲식품진흥원 기업지원 시설(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패키징센터, 소스산업화센터) 견학 ▲부안군 특화소스 개발을 위한 상생공동 협력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식품진흥원과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위한 군 특화소스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부안군과 식품진흥원이 앞으로 든든한 파트너로 더 많은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아갈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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