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2022년 우편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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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2022년 우편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4.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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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19일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도 우편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우체국 평가에서는 동전주와 진안우체국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전북우체국의 위상을 높였다.

우편사업 종합평가는 우편사업에 대한 목표달성도와 우편비용절감, 물류체계 개편(정시운송 및 집배노동조건 개선)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전북우정청은 전북도 등 지자체와 협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를 지원,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김꽃마음 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은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농산물 판로확대 및 영세업체 육성 등 공적역할의 지속적인 수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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