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이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오세준조합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 및 그늘진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15년 산림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매년 장애인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하여온 공로가 인정되어 2016년 김일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데 이어 2023년 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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