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아동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 ▲어린이 경찰제복 입어보기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우리학교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  찾아보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더욱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이슈화된 아동·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마약범죄의 심각성 등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를 활용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홍보해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김태형 서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어린이는 한 가정의 자녀일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희망이므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각종 범죄에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덕진경찰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각종 사고와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