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이 15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효진 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은 “이번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 범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임실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임실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