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2023 젊은춤판'
상태바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2023 젊은춤판'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3.05.21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마다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은 우리 지역의 젊은 무용가들이 창작품을 선보인다.
자기 목소리가 분명한 창작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여 뜨거운 열기가 한창이다.  

2023년 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보라)의 젊은춤판이 오는 5월 27일 토요일 19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젊은춤판의 주인공들은 무용가는 정승준 정종웅 함희원 3명이다. 무용가들의 활동영역이 넓지 않은 전북지역에서 우진문화재단의 젊은춤판은 젊은 무용가들이 도전하고픈 무대를 보여줄 공연이 될 것이다.
정승준은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재학중으로 프로젝트무작판대표이며 제 51회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했다. 이번 공연에서 ‘초침은 움직인다’로 시간을 체감하지 못해 부품이 되어버린 것만 같아 그의 말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초침 소리 사이 허공을 맴돈다. 게스트로는 나정운, 정의헌이 참여한다.
함희원은 한국예술종학학교 무용원 실기과 예술사 졸업 및 무용원 예술전문사 재학중이다.
‘젊은춤판’ 공연 관람은 우진문화공간과 http://1365vip.co.kr 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