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김제경찰서장이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관내치안을 책임지는 지역경찰관서를 방문,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경찰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 치안명품길 및 공원?노인정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는 등 내실있는 치안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 서장은 관내 12개 지역을 돌아보면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조하고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찰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여 친서민적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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