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 선율로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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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 선율로 ‘넘실’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3.06.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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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장애인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대인관계 증진을 위해 여가문화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악기를 배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하모니카 교실이 도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모니카 교실은 전북연예협회 소속 회원이자 KBS아침마당 전북 악단장으로 출연 중인 서민수 강사가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는 매주 목요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병은 관장은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선율이 복지관에 활력을 주고 있으며, 많은 분이 하모니카를 통해 힘든 일상의 위로와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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