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연구소-전북보건환경연구원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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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연구소-전북보건환경연구원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의 추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3.06.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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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연구소를 방문해 직원 역량 강화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안홍삼연구소 방문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방문으로 양 기관은 시험검사기관 운영 현황과 연구 사업들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상호 간에 협력 가능한 사항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품질 강화와 전문성 보강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교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간 검사체계 및 식품 및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가 지원 확대 방향성을 모색함과 동시에 연구 보유 자원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 및 성장 도모를 위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한편, (재)진안홍삼연구소는 식약처로부터 지정받은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서 도내 지자체 연구소 중 유일하게 4회 연속 재지정을 획득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식품 잔류농약 검사기관으로도 확대 지정받아 국제적인 분석 능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영 소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진안홍삼연구소와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이 전라북도의 농식품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양 기관 상생 발전과 더불어 신뢰받는 검사기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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