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안지회장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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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진안지회장 ‘대통령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3.06.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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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선 회장, 자유민주주의
신장·봉사활동 등 공로 인정
“봉사·기부 한몸 같이 실천”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 배병선 회장이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Again 대한민국! Together 한국자유총연맹!’이란 주제로 열린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배 회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활동에 기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배 회장의 자취를 밟아보면 198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 청년회원을 시작으로 2017년 8월16일부터 현재까지 진안군지회장을 역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밖에도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병선 한국자유총연맹진안군지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해오며 ‘봉사’와‘기부’는 나의 또 다른 일부가 됐다”며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고,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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