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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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주시의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7.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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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의정활동 결산

전주시의회가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전주시의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어느 해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며 65만 전주시민과 함께 전주의 청사진을 그린 2023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간추려 본다. 편집자주

"시민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 구현"

이기동(사진) 의장은 제12대 전반기 원구성 이후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고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를 구현하는 데 노력해왔다.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한 이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도 힘쓰고 있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외되지 않게 시정에 반영"

이병하(사진) 부의장은 지난 상반기 의원들의 원활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민의에 대한 적극적인 시정 반영에 힘써왔다. 또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외되지 않고 시정에 반영되게 하는 것은 의원들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의원별, 위원회별로 민의 수렴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뤄지는 각종 의정 현장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운영위원회
운영위원회(김동헌, 온혜정, 김세혁, 김성규, 김윤철, 남관우, 천서영, 최서연, 한승우 의원)는 의회의 전반적 업무가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의원연구단체의 입법활동과 정책개발 등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내실 있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의정활동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행정위원회
행정위원회(정섬길, 최명권, 김세혁, 김정명, 남관우, 박형배, 이보순, 최주만 의원)는 시민의 편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 ‘전주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통해 전주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문제에 대한 상담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 복지환경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이남숙, 김학송, 이병하, 장재희, 채영병, 최서연, 최지은, 한승우 의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에 중점을 둔 활동을 펼쳤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저장강박에 대해 ‘전주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위험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재발방지를 위한 정신건강 회복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문화경제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송영진, 전윤미, 김동헌, 김윤철, 박혜숙, 신유정, 온혜정, 이성국, 장병익 의원)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진흥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기존 지역상생 협력에 관한 기본조례를 근간으로 착한 임대인에 관련한 사항을 추가한 ‘전주시 지역상생 협력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착한 임대인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던 지자체로서의 지속성을 부여했다.

 

 

 

 

□ 도시건설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박선전, 이국, 김성규, 김원주, 김현덕, 양영환, 천서영, 최명철, 최용철 의원)는 효과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개발로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했다.
아울러 북부권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현장사무소, 전주역사 개선사업 사업부지, 호동골 양묘장 삼거리 현장, 충경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 전주천·삼천변 편의시설 개선 현장 등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최주만, 이성국, 김성규, 김윤철, 김정명, 신유정, 이국, 이보순, 장병익, 장재희, 채영병, 천서영, 최용철, 최지은 의원)는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배분되어 예산이 낭비 되지 않고 전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심도 깊은 예산심사를 펼쳤다.
또한 결산검사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사후적 처방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예산 심의로 건전한 재정 운용 방향을 제시하고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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