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3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진안군, 2023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3.07.03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이 지난달 30일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남원시 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지방세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재정분권 등 지방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도내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연구위원 등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이날 발표대회에서‘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따른 지방세수 확대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한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김요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에 전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세원 발굴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