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 재직 중인 김태연 직원이 지난달 28일~30일까지 개최된 ‘2023년 전라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컴퓨터 조립 직종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태영씨는 작년 전라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동일 직종에서 은상을 수상 후, 1년 동안 보다 많은 노력과 공부를 통해 올해는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강병은 관장은 “복지관에서 우수한 인재가 참여해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 진행될 전국대회도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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