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체리 농가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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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체리 농가 선진지 견학
  • 성영열
  • 승인 2011.06.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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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면장 한진수)는 22일 구이면 장기발전 계획 수립에 따른 새로운 고소득 작목 육성을 접목하고자 지역발전위원 중 농업소득분과 위원 4명과 관계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에 있는 체리 농가를 견학했다.

이날 지역발전위원회 농업소득분과 위원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체리(양앵두)의 장점 및 단점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구이면에 맞는 새 고소득 작목으로 잠재력이 있다고 의견을 집중했다.

또 경기도 화성에 있는 송산농협을 방문하여 규모화·소포장 개발, 대형유통업체 공략 등 체리 포장 및 판로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였다.

한진수 면장은 “1kg당 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체리에 대하여 농가들에게 새 고소득 작목을 발굴, 특화시킬 수 있도록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과 긴밀한 협력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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