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면장 한진수)는 22일 구이면 장기발전 계획 수립에 따른 새로운 고소득 작목 육성을 접목하고자 지역발전위원 중 농업소득분과 위원 4명과 관계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에 있는 체리 농가를 견학했다.
또 경기도 화성에 있는 송산농협을 방문하여 규모화·소포장 개발, 대형유통업체 공략 등 체리 포장 및 판로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였다.
한진수 면장은 “1kg당 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체리에 대하여 농가들에게 새 고소득 작목을 발굴, 특화시킬 수 있도록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과 긴밀한 협력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