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복 복달음 나눔 행사는 생닭과 수박을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과 동암재활원, 참사랑낙원, 전주시농아인협회 등에 후원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건강 반계탕과 다과를 대접해 드리는 행사이다.
2013년부터 2대째 운영 중인 영동닭발가맥 유정석 대표의 후원으로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자연푸드도 함께 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강병은 관장은 “한두 번 하기도 쉽지 않은 후원을 10년 이상 한결같이 해 온 영동닭발가맥 유정석 대표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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