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덕남, 소성섭)는 6일 ‘카페 준’, ‘다오샘’과 ‘전통엄마순두부’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63호점 ‘카페 준’은 미륵산과 미륵사지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며, 착한가게 64호점‘다오샘’은 닭 보양식 맛집으로 탁 트인 기양제 저수지를 보며 마음도 힐링하고 몸도 보양할 수 있어 가족들과 찾기 좋은 곳이다.
착한가게 65호점 ‘전통엄마순두부’는 정갈한 반찬과 넉넉한 인심으로 소문난 금마의 맛집이다.
착한가게에 등록한 대표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하여 실천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많은 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금마면에 끊이지 않고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가게들이 늘고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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