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라이온스클럽과 동진초등학교 제41회 동창회는 24일 최근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김성두(35·동진면 안성리)씨의 딱한 사연을 듣고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하지만 라이온스클럽 등 주위의 크고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동진초등학교 제41회 동창회 김교원 회장은 “뜻하지 않은 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재기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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