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2023 세계잼버리 대비 환경·해양업무 기간제 근로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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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2023 세계잼버리 대비 환경·해양업무 기간제 근로자 간담회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07.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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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면은 지난 21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비한 환경·해양업무 기간제 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름 휴가철 및 잼버리 대회기간 변산면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변산면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리고자하는 한마음에서 개최됐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무더운 여름 환경정화를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50여개국 4만여명이 찾는 세계적인 행사가 이뤄지는 변산면이 잼버리의 중심지이며,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한 변산면의 이미지를 각인하여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환경·해양 관련 근로자가 핵심적인 역할을 다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는, 바다환경 지킴이·해양쓰레기 정화사업·관광지 쓰레기수거·잼버리 대회기간 청소인력 등 총 8개사업 40명이 참석하여 매력부안 운동과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을 위한 힘찬 파이팅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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