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5일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중 효드림 요양병원에 대한 관서장 현장행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신풍동에 위치한 해당 병원은 2016년 개원했으며, 4층 규모의 병원에 근무인원 48명 입원환자 13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제소방서는 각 부서장들을 포함해 안정적 관리를 위한 현장지도방문을 8월25일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철 서장은 “화재 발생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사전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상시 빈틈없는 관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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