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일반직, 기능직 81명 승진,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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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일반직, 기능직 81명 승진, 전보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6.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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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24일자로 일반직과 기능직 81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전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협력국장, 이선옥 도교육청 총무과장, 최재춘 도교육청 재무과장(7월 1일자)

7월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오는 9월로 예정된 조직개편을 앞두고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는 선에서 최소화했다.

주요인사 내용은 김영식 전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협력국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공로연수를 떠나는 이조영 마한교육문화회관 관장 자리로 옮긴다.

또 최재춘 학교회계담당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 본청 재무과장을 맡고, 손홍신 시설관리담당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해 본청 시설과장으로 발령됐다.

이재덕 부안교육문화회관장(7월 1일자)
이와 함께 이재덕 시설과장이 부안교육문화회관 관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양병국 총무과장이 전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협력국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특히 이선옥 재무과장은 여성 교육공무원 최초로 본청 총무과장을 맡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경력과 업무수행능력 등을 감안해 인사를 단행했고, 당해 계급 장기 재직자의 근속승진으로 사기를 진작시키려 했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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