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원장 김도영)은 판매관 내 마중관에서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호기로운 호사원’을 활용하여 포토플레이스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
‘호기로운 호사원’은 민화 속 까치호랑이를 모티브로,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MZ 세대 호랑이 콘셉트로 개발된 전주공예품전시관의 자체 캐릭터로, 전주공예품전시관 내․외부 곳곳에 배치되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호사원과 함께 즐겁고 호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호사원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홈페이지(www.jeonjucraft.or.kr) 또는 공예산업팀(063-281-1610)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