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창의적 문화예술도시 실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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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창의적 문화예술도시 실현 소통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3.07.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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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특화 문화예술 연구회와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 대표들이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역특화 문화예술 연구회는 지난 28일 정읍문화원과 정읍예총, 정읍시립미술관, 수제천보존회 등 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단체 대표 및 시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문화예술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특화 문화예술 연구회는 송기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상길, 정상철, 오명제, 서향경, 김석환, 고성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정읍시의 품격 높은 문화예술 자원의 계승·발전과 정읍시민의 문화적 욕구 부응, 지역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지역 문화예술계가 겪고 있는 행정상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시민 중심의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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