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3 전 청원 시책 발굴 벤치마킹’ 우수시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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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 전 청원 시책 발굴 벤치마킹’ 우수시책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8.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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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참신한 정책 발굴 및 역동적인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이찬준 부시장을 주재로 국·단·소·실장, 외부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 청원 우수시책 발굴 벤치마킹 사업 우수시책 8건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는 1차 사전심사에서 선정된 20건의 사업을 중요도, 실현가능성, 필요성, 효과성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하여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사업의 구체성, 시정 접목가능성, 시민 편익 증진 정도 등 9개 세부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발표자들은 더 창의적이고 역동적으로 발표하기 위해 PPT를 직접 제작하고 팀에게 주어진 3분에 맞춰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발표를 마쳐 자신감도 갖게 됐다는 반응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8건의 우수시책은 ▲노지 스마트팜 보급사업(농업정책과) ▲친환경 축산을 위한 수분조절제용 커피박 지원(축산진흥과)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공원녹지과) ▲영주시 선비세상 조성사업(기획감사실) ▲부산광역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건강증진과) ▲익산시 조례입법평가제도(기획감사실) ▲상주시 전통시장 빈점포 창업 지원사업(경제진흥과) ▲민원서비스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시책발굴(민원지적과)이다.
이찬준 부시장은 “당면업무 및 비상근무로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우리시 발전을 견인할 시책 발굴을 위해 힘써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발표한 20건의 시책 모두 발표로만 끝나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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