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달 11일 신규임용된 3명의 직원들이 변경된 교육과정에 따라 임용후 5주간 진행되는 관서실습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소방학교 제100기 수료를 마치고 임용됐던 3명(화재진압2, 구조대1)의 직원들은 땡볕의 더위에도 현장적응을 위한 막바지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5주간의 실무실습을 마치고 기존에 배정됐던 부서에서 각팀의 일원이 돼 기존 동료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김삼섭 소방행정과장은 “새로운 시작을 우리서에서 하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며 “무사히 실습을 마치고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잘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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